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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01 15:35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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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단둥을 오가며 농산물을 수입하는 보따리 상으로 2015년 8월 7일경 중국 단둥에서 중국산 홍미삼을 구입해 밀수입했다.
이 중 일부는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고 나머지 474.6kg(2500만원 상당)을 판매할 목적으로 충남 금산군 소재 냉동창고에 보관중 적발됐다.
경찰은 “부정·불량식품 등 국민먹거리를 위협하는 각종 불법행위와 노인 상대 떴다방 사범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들도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경찰관서(112)나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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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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