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재난재해ㆍ안전사고 예방 ▲물가안정ㆍ내수활성화 ▲원활한 교통 대책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 ▲함께 나누는 명절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및 보건ㆍ방역대책 ▲엄정한 공직기강확립 ▲고향방문 환영분위기 조성 등 8대 분야의 21개 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물가관리를 위해 20개 성수품목 및 10개 개인서비스 요금 중점관리 품목을 선정해 부당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지도ㆍ단속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오는 5일까지 도로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임시안내표지판을 설치, 교통체증 예상지역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고 군 진입도로에 고향방문 환영 현수막을 걸어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연휴 중 종합상황반, 쓰레기처리상황반, 상하수도 긴급복구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18개 상황반을 운영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