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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02 10:4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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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예찰기간에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속 공무원 및 민간예찰인력 약 70여명으로 구성된 재선충병 예찰 조직이 충주, 음성, 괴산, 증평, 진천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지역 예찰책임제를 실시하여 예찰의 실효성을 높이고 재선충병 확산우려지에 대한 집중관리로 확산을 방지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하여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고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주요 원인이 불법 소나무류 이동인만큼 불법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큰 만큼 불법 소나무류 이동 금지, 소나무재선충병 발견시 신속한 신고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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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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