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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26 16:1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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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매일 5만명 이상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국세청이 추진하는 세정내용을 홍보하며, 국제적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에 이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됐다.
대전청 세원관리국 직원들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부스와 관람객이 많이 이동하는 곳에 이동식 홍보대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부착한 홍보요원들이 세무상담과 현금영수증·근로장려세제 리플릿, 홍보로고가 새겨진 전자파차단기, 물티슈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금영수증카드를 현장에서 발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세청을 상징하는 세누리·세우리 캐릭터 인형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어린이들에게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일한만큼 쌓이는 행복보너스 근로장려세제”가 인쇄된 풍선을 배포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세금만 거두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국세청이 국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현금영수증이나 근로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홍보를 진두 지휘한 김영찬 세원관리국장은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고객섬김·고객사랑의 마음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에 동참해 고객 친화적이면서 자연스럽게 유익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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