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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04 15:41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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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는 대전지역의 PC방과 소형 상가 등을 돌아다니며 손님이나 업주 등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현금과 의류, 자전거 등 34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여씨는 무직으로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절취한 자전거 등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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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kjh8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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