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명절나누기 사업은 독거 및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재가시각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깊은 고독감과 소외감 해소와 더불어 사회적 관심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했다.
이번 설은 지역 내 후원업체인 (주)그레이하운드와 홍익스포츠에서 주신 도움으로 건강한 명절과 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만두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병환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따뜻한 명절나누기 사업을 매년 지속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신규 시각장애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환 관장은 "앞으로도 충청남도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활발한 사업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할 것"이라며 "특히 재가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