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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안전 빠르고 섬세하게”…시민체감형으로

불편사항 100개 고치기, 교통사고 기동반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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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10 16:3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 2016년 교통안전사업 방향을 ‘빠르고 섬세한 시민체감형 교통’으로 정하고 적은 비용으로 효과가 큰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교통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교통불편 및 위험사항 100개 고치기’ ▲단절된 보도나 횡단보도를 연결하는 ‘보행권회복 프로젝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횡단보도 눈 그리기 등 보다 섬세하게 보호하는 ‘행동유도디자인 실시’ ▲긴급 상황에 대비해 어떠한 경우에도 비워두어야 하는 ‘꼬리물기 방지 정차금지구역 설치’ ▲교통사망지점에 대해 3개월 이내 개선하는 ‘교통사고기동반 운영’ ▲상습정체구간, 위험지점에 대해 현장에서 대책을 찾는 ‘교통불편 현장민원실 운영’ 등이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등과 함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대전시 교통사고 예방 협의회’운영과 직원들의 학습동아리 형태로 운영할 ‘행복교통 상상발전소’ 운영 등 협업과 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도 창출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진찬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각 사업에 대해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효과가 큰 사업은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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