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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봄 맞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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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15 11:4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공중화장실 5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시설물 및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 개선을 신속 보완하는 등 공중화장실의 수준 높은 위생관리와 청결상태를 유지,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 등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외 청결상태, 세면대, 변기, 거울 등 시설물 상태 이상 유무와 편의용품(비누, 화장지, 수건 등)비치 및 화장실 유도·안내표지판 설치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현장 점검 결과 화장실 편의용품 미비치 등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고장 및 파손된 시설에 대해서는 가급적 기간 내에 보수를 완료해 관광객들이 공중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위생과 조은희 주무관은 “도시의 깨끗함을 알 수 있는 얼굴은 화장실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의식을 보여 주는 화장실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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