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은 결의문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미사일발사는 한반도 비핵화선언을 휴지통에 버린 채 김정은 체재를 무력으로 유지하려는 오판된 선택에 그 원인이 있다”고 밝혔다.
태진수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일수록 국민이 통일된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올 한해도 군민과 함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자고 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갈수록 역할 증대가 기대되는 청년위원들의 사업과 규모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자문위원들은 청년분과위원회가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금산군협의회의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