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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21 12:08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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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남 도당위원회에 접수된 예비후보들 중에서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의 충남, 충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통틀어 유일한 여성 후보임을 확인했다면서 30년 동안 여성 불모지였던 충청권에서 반드시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화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아산시 지역위원장으로서 왕성하게 활동해왔으며 19대 총선에서 정치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보수의 표밭에서 현역 국회의원과 막상막하의 접전을 보이며 5% 차이로 석패한 뒤에도 시민들 가까이에서 귀를 기울이며 민생을 위한 정책과 현안들을 고민하면서 출마 준비를 해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선대본부장(6대)과 정책특보, 복기왕 아산시장 선대본부장(6대)을 맡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아산시의원 9명을 당선시켜 정치적 역량을 검증받았다.
참여정부 청와대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역임한 과학기술 전문가 김선화 예비후보는 또한 자신이 “IT산업, 스마트 전기에너지, 정밀소재 산업, 벤처산업과 그에 따른 인재의 육성만큼은 다른 어떤 후보보다도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아산이 첨단산업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아직은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기술정책을 이끌었던 경험과 이력이 있기에 중앙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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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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