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경찰서(서장 박세석)은 지난 18일 오후 8시 경 계룡 엄사사거리에서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야간 순찰으로 홍보 및 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순찰은 계룡시청 아동청소년 팀장을 비롯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전담경찰관과 학부모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어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상가 주변 및 공원 등을 순찰을 실시하며 청소년 탈선예방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경찰서 박세석 서장은“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서로 협력하여 청소년 탈선예방 및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