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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22 12:3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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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은 전 국민의 참여하에 사회 전 영역을 점검해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보수·보강 등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마다 2월에서 4월을 국가 안전대진단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하고 있다.
대상 시설은 노인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 장례식장 2개소 등 6개소다.
중점진단사항으로는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의 손상·균열·위험 여부, 안전관련 시설·장비 등의 설치·보유·운영 상태, 안전관련 조직이나 인력의 확보 여부, 안전매뉴얼의 활용 여부, 교육훈련 계획의 수립 및 이행 여부 등이다.
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 재원 등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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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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