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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곡면, 산불예방 캠페인 및 남한강 갈대숲 태우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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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23 10:1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가곡면이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조심 캠페인 및 남한강 갈대숲 태우기 행사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산불 없는 내고장 만들기를 위한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

면은 산불 상습발생지역에 소각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토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차량 가두방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갈대숲 태우기 행사를 사평리 남한강변 갈대숲 일원에서 공무원,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산불조심 캠페인 및 남한강변 갈대숲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윤상도 가곡면장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불 없는 내 고장만들기’를 위한 2016년 봄철 산불감시원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윤상도 가곡면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보호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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