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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2016년 학생예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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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24 15:41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대전 지역 유·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체험중심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는 학생예절교실은 공수자세, 호칭과 대화법 등 가정·학교·사회 일상생활에 필요한 현대예절(생활, 정보통신)과 한복 바르게 입기, 올바른 절, 다도 등을 익히는 전통 예절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시 올바른 옷차림, 표정, 말하기 등을 익히는 취업예절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직접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담았다.

또 전문 예절강사를 위촉해 체험 중심의 예절교육을 강화하고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제작한 교육자료(동영상)와 글로벌 예절이 통합된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예절을 쉽게 배우고 익혀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찾아간다.

학생예절교실은 오는 3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운영되며, 학생예절교실을 희망하는 학교와 사회복지기관은 학부모지원과(220-057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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