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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07 17:13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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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피의자 이씨는 폭력조직 행동대원으로 일행인 신씨와 주씨등과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지난 6일 새벽경 서구 도마동 소재 의 한 미용실 앞 노상에서 데이트 중이던 피해자 연모씨 등 2명에게 시비를 걸어 주먹과 발로 얼굴과 복부 부분을 수차례 폭행해 2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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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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