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진석 예비후보,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3.03 16:45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새누리당 정진석(공주,청양,부여) 예비후보가 3일 청양군청 브리핑에서 20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야말로 역사상 최악의 무능국회가 아닐 수 없다"며 "대립과 갈등 속에 표류하는 국회를 소통과 실천의 생산적인 국회로 만들겠다"고 출마 입장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청양 지역은 뚜렷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지역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다. 군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요인들을 극복하여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진석이 3선의 힘과 청양을 위해 준비한 정책을 통해청양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기회로 바꾸겠다 고 했다.
 
또 "FTA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과 위기도 시급한 현안과 기업유치 등 산업발전을 위한 노력도 중요한 과제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주민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하나하나 실천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고 피력했다.
 
정 예비후보는 "충남의 척추와 같은 내륙중심부, 청양의 발전을 이루고 충청 대약진의 위대한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