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 5분께 흥덕구 가경동 주택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대출 광고 전단을 뿌리다가 이를 수거하는 A(74·여) 씨 등 2명에게 비비탄 20여 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김 씨는 비비탄을 쏜 뒤 달아났다가 4일 오후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애써 배포한 광고 전단을 수거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 5분께 흥덕구 가경동 주택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대출 광고 전단을 뿌리다가 이를 수거하는 A(74·여) 씨 등 2명에게 비비탄 20여 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김 씨는 비비탄을 쏜 뒤 달아났다가 4일 오후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애써 배포한 광고 전단을 수거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