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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전교회, ‘봄날’ 오픈하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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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06 14:1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5일, 경칩 절기를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오픈하우스 ‘봄날’을 개최했다.

새싹이 움트는 ‘봄날’에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늘의 문화공연을 통해 신천지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가졌다.

장방식 지파장은 초청가족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이 피어나는 경칩에 신천지 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천지 교회는 이웃과 지역의 화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6000년 역사 가운데 신천지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창조된 교회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사랑을 그리고 성경의 예언과 성취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봄날’ 오픈하우스에 방문한 가족들은 “신천지 교회를 올바르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이제부터 관심을 갖고 성경을 제대로 공부를 할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교통질서 캠페인과 자연환경정화 활동 및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과 농촌일손 돕기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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