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강한 노인대학은 노래교실, 사회일반 및 교양 등으로 4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1회씩 운영하게 된다.
전영만 학장은 “노인의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과 교양을 위해 알찬 내용으로 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을 통한 지식의 습득과 더불어 친구들과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활기를 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매력 있는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