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구청 직원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서구협의회 ▲서구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새마을운동 대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 ▲백화점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철저, 해빙기 재난 예방, 봄철 산불예방 등 안전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관리와 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우리 주변에서 축대 등 붕괴 위험시설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119, 가까운 주민센터, 구청 재난상황실(☎611-6119)로 신속하게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