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에서는 능력중심의 맞춤형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방식을 도입했고, 아울러 지방대학 출신의 지역인재도 33% 선발했다.
또한 불필요한 스펙보다는 직무능력에 기초한 분야별 필요 인재를 선발하는 NCS 방식을 처음 도입하고 직무능력 검증 필기, 역량평가 면접을 통해 행정, 회계, 건축, IT 등 aT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확보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지역인재의 채용비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