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군 목면, 출산가정에 축하메시지·선물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3.14 13:18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목면(면장 성삼현)은 아기를 출산한 가정에 축하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해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인구증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목면의 인구는 지난해 말 1600여명으로 3월 현재 6명이 사망하고 출생자는 없는 실정이다. 지난해에도 출생자가 2명에 불과해 면민 모두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에 목면은 앞으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과 함께 출생자 가정에 축하 메시지와 소고기, 미역, 과일, 장난감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마을 2명이상 늘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및 사업체 종사자의 전입유도와 인구 늘리기 우수마을에는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인구증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삼현 면장은 “출산장려와 외부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