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세무회계실무자양성과정 ▲마을기업협동조합 창업과정 ▲사무행정실무자양성과정 ▲실버케어(간병사) 양성과정 등 총 4개과정으로 오는 28일부터 교육을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20명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무능력부터 직무소양교육까지 폭 넓은 교육훈련이 진행되며 훈련 수료 후 센터 내 전문취업설계사로부터 ▲취업정보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작성 및 컨설팅 ▲동행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와 채용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반명함 사진 등을 지참해 공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복지지원과(☏041-840-8167) 또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850-6061~7)로 문의하면 된다.
김난숙 공주시 복지지원과 여성다문화팀장은“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의 과정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며“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향상으로 교육 참여자 모두가 취업과 연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각종 교육과 취업 알선을 통해 389명의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