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책발표회에서는 노무현·안희정과 함께 만든 꿈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정책기조’를 주제로, 2차 정책발표회는 ‘유성의 더불어 성장’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이날 3차 발표회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한 민생·복지 정책에 대한 주제로 ▲대학생·청년에게 희망을 ▲어르신에게 안정된 노후를 ▲여성에게 기회를 ▲장애인에게 자립을 ▲중·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에게 안정된 경영을 ▲농민에게 보람을 이라는 구호아래 계층별 세부 정책을 담고 있다.
조승래 예비후보는 “계층별 민생·복지 정책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어 유성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차별 없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국가정책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