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안전문화 확산 및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으로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시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하고 우수 여성의용소방대원을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은‘응급환자평가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총 8시간의 교육을 2차에 걸쳐 진행하고 평가를 통해 심폐소생술 강사를 양성해 합격자는 공주 관내 어린이, 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정호 공주소방서장은“119수호천사 양성은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에 공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교육 수료 후 강사 이수증을 취득한 대원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