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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사이버수사대, 음란물 유포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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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5.17 08:51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란 사이트를 운영하며 유료회원을 모집해 총 4억5천여만원의 부당 매출을 올린 포르노 동영상 유포자 등 사이트 운영자 등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29세)는 음란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12부터 검거 당시까지 인터넷 광고를 보고 접속한 회원5,600여명을 상대로 연회비 33,000 원을 결제토록 해 음란 동영상을 회원들 간 게시하게 하고 총 4억5,000천여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혐의다.

또 일당 이모씨(23세)는 웹 하드인 한 디스크에 아동포르노(로리타) 30여편을 게제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유포한 혐의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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