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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3 청년인력양성사업 직업훈련

훈련 받고 취업하고, 4월부터 13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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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3 11:2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기업수요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2016 일취월장 123 청년인력양성사업’직업교육훈련을 4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6개 훈련기관에서 136명의 훈련생을 모집하며 직업교육훈련은 홈페이지 제작 25명, ERP를 활용한 전산세무회계 22명, 초고속네트워크 21명, 디지털퍼블리싱 21명, 경리회계사무원 25명, 시스템통합(SI) 엔지니어 22명으로 6개 훈련과정을 진행한다.

교육훈련 대상은 대전시 거주 청년 미취업자(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로 훈련분야별 5개월 내외 훈련을 거쳐 지역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3개월 실시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1인당 훈련비 월 80만원 내외(훈련기관), 훈련수당 30만원(출석률 80% 이상 훈련생), 인턴근무 및 정규직 전환 시 각각 3개월간 월 80만원씩(채용기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직업훈련기관에서는 사전에 채용기업과 연계해 이에 따른 훈련생을 모집․선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채용약정기업에 훈련생의 취업을 알선 및 인턴을 파견하고 인턴 종료 후에는 정규직 전환 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정규직 전환 후에도 직장 적응 시까지 사후 관리한다.

대전시 관계자는“일취월장 123 청년인력양성사업은 미취업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도전에서 취업 후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미취업자는 전문 직업훈련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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