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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23 11:4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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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허가 선언, 입학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11월까지 둘째, 넷째 수요일 월 2회 3시간씩 대학교수 등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빙해 교양과목, 국내외 정세, 건강관리 등의 강의와 현장학습 등 9개월간의 학사과정으로 진행된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노인대학에 입학하는 어르신들의 열의에 감사드린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교양도 쌓고 서로간의 교류로 우의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5년 개교한 단양노인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1891명의 졸업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령화 사회의 성공적인 노인교육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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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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