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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딸기 명품화 맞춤형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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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4 13:0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딸기 재배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돕고자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과 협력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논산딸기시험장 김태일 장장을 비롯한 남명현 팀장, 이희철연구사로 구성된 딸기 전문가들이 홍성군 딸기재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별 맞춤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참여 농가 시설을 순회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므로 농가별 재배 환경에 따라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해결방안을 듣고 서로 논의하므로 참여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딸기연구회 박관양 회장은 “많은 농가가 일손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실직적 도움을 받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자 궁금한 점을 질의하므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 였다”고 말했다.

홍성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딸기시험장과 협력하여 현장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홍성딸기를 특화작목으로 육성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명품 홍성딸기 만들기에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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