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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상록수노인대학 특강

24일 “늘어나는 노년기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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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4 15:51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상록수교회(송악읍 소재)서 100명의 상록수노인대학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가졌다.

상록수노인대학은 지난 2010년 개강후 총 5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주 1회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초청하여 교양, 안전, 보건 등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의회의 역할과 당진시 노인복지정책, 당진시에서 현재 추진 둥인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그 동안 궁금했던 시의회, 시정에 대한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의장은 강의를 통해 의회기구 및 조직, 의회의원의 임무와 역할, 노인일자리사업과 경로당운영 및 관리, 시정 주요사항인 평택당진항 매립지 도계분쟁 등, 늘어나는 노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특히,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노인대학에 나오시는 어르신들이 고생하면서 일을 하고 자녀들을 교육시킨 교육열로 땀과 눈물의 결과로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초석이 되었다고 하자 어르신들이 박수로 화답하였다.

이 의장은 “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에 최우선할 것”과 “시의 행정집행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과 시민 우선 행정을 펼칠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상록수 노인대학 특강을 시작으로 기지시노인대학(3월30일), 신평노인대학(31일)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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