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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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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8 12:56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읍(읍장 김종섭)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으로 행복하고 감동 주는 청양읍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읍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주소를 갖고 있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방문해 전입신고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읍은 앞으로 관내 소재한 충남도립대학교와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아이 낳고 교육하기 좋은 청양’을 홍보하면서 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학업을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입 즉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고 1년 후 1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섭 읍장은 “찾아가는 전입신고서비스 창구 등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인구증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사람이 넘치는 동네, 활기찬 청양읍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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