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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28 17:37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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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청장은 점검현장에서 최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테러를 예로 들며, “이제 테러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 있는 나라는 없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북한의 도발 우려가 현존하는 만큼 경찰도 평소 관계기관과 상호 협조체계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천안동남경찰서 및 금산경찰서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테러청정국 유지를 위해 현장경찰관들도 치안활동 중 세심한 주의로 테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은 전 경찰관이 테러예방 활동과 유사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2순찰차를 활용한 다기능·다목적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112타격대 및 경찰관 기동대의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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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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