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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선관위, ‘투표참여 손편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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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9 15:3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교육청, 충청지방우정청의 협조로 4월 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손편지 쓰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유권자인 초등학생이 민주주의와 선거의 의미, 투표참여 중요성 등을 깨닫고, 부모님·선생님 등 유권자에게 투표참여를 실천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관위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인 인기 만화 캐릭터 자두와 인기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을 활용해 학년별 맞춤형 엽서를 제작, 대전·충남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하며 작성한 엽서는 사전투표일 전까지 각 가정에 배송된다.

특히 ‘투표참여 손편지’를 매개로 미래유권자가 사전투표일(4월8일, 9일) 또는 선거일(4월 13일)에 유권자와 함께 투표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교육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투표소는 초등학생까지 동반입장이 가능하며 기표소는 미취학아동만 입장할 수 있다.

대전·충남선관위는 “이번 행사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세대 간 공감·소통·참여의 아름다운 선거 그리고 미래유권자에게 올바른 주권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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