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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전시관 홍보활동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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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5.19 17: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당진의 우수농특산물을 전시관을 설치해 다양한 홍보 상담활동을 전개,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09 서울국제식품대전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식품공업협회에서 주최한 국제식품박람회로 국내 및 해외에서 900여 업체가 전시행사에 참여했고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박람회로 평가되고 있는 행사이다.

당진군과 당진지역농협은 독립형 해나루 홍보관을 설치하고 세계로 수출하는 해나루쌀를 비롯한 우리나라 3개 명주인 두견주 전시, 두레배즙 시음, 초락도 약쑥 체험, 아스파라거스 시식, 검은들 잡곡, 복분자주 전시 등 수출가능성 있는 품목을 선정 집중 홍보 상담활동을 개최해 20여건의 상담실적 등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자체평가 했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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