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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31 16:55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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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찰은 석봉동장과 석봉동 자율방범대, 1365봉사단, 시민경찰 등 30여명이 함께 지역내 상가와 근린공원주변을 순찰하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밤거리를 만들고자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들은 신탄진시장 번화가와 신탄진초등학교 주변 주택가를 도보순찰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홍보물을 배부하고 관련 범죄를 목격 했을 시 적극으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향후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민·관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합동도보 순찰을 통해서 가시적인 범죄예방효과를 누리는 한편, 범죄예방 포스터 부착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치안유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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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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