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지노 박의 사회로 진행된 노인건강나눔콘서트는 건강강좌와 함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으며 노인대학생과 읍면동 분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온몸과 마음으로 즐기는 콘서트가 됐다.
지노 박은 국내외 정상급 연예인과 소아암어린이 돕기, 미주지역 공연 등 1000여회 이상의 콘서트 자선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지난해 12월 재즈피아니스트 지노 박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바 있다.
또 지노 박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피아니스트, 윤수일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과 공연과 미국 이민자들 중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한 유명한 피아니스트다.
음악과 어우러진 지노 박 특강은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는데 긍정과 희망의 동기부여를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자는 지노 박의 진솔한 대화와 소통이 돋보이는 콘서트였다.
김남철 지회장은 “팔팔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라”는 짧은 인사말을 마치고 충남도연합회(연합회장 신안철)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지노 박 행복 콘서트를 지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