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시장과 관련부서 직원 및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김오곤 한의사의 황금알은 낳는 건강 제테크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 특강도 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성친화적 문화의 조성은 이제 전 세계적 트랜드"라며 "서산시도 여성친화도시가 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만큼 여성을 위한 강좌 등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성대학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생강, 마늘 등을 이용한 요리과, 영어, 우쿨렐레 등 문화예술과, 웃음테라피, 아로마, 댄스 프로그램인 건강과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