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산 굿뜨래 수박 첫출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4.27 13:36
  • 기자명 By. 김남현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해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거듭하고 있는 부여산 ‘굿뜨래 수박’이 생산농가의 부푼 꿈과 함께 지난 26일 첫 선을 보였다.

부여군은 지난해 겨울부터 추위와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땀 흘려 정성을 기울이며 생산한 수박을 지난 26일 첫 출하하면서 부푼 꿈에 들떠있다.

굿뜨래 수박연합사업단이 출하하는 ‘굿뜨래 수박’은 부여군 공동브랜드인 ‘굿뜨래’의 이름을 걸고 생산한 최고품질의 수박으로 서울 양재동 농협판매장과 빅3로 불려지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한 전국 수십곳의 대형유통매장에 출하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올해 전국적인 가격 보합이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굿뜨래 수박은 기본 11 Brix 이상의 당도 유지와 철저한 공동선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동일은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굿뜨래 수박은 ‘굿뜨래’라는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에 더해 수박의 고급화 및 품위유지 등으로 전국에서 소비자들이 신뢰 할 수 있는 명품 수박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대외마케팅과 농협물류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