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 U-16 챔피언십을 대비한 전초전으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진출할 경우 내년 U-17 월드컵 진출권을 얻게 된다.
서우민은 유성중학교 재학할 때 대전시티즌 U-15에서 활약하며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16 K리그 주니어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다.
한편, U-16 청소년대표팀은 인도에서 열리는 2016 AIFF U-16 유스컵에 대비해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내에서 훈련을 갖고 11일 결전의 장소인 인도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