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 '가면 속의 아리아'

19일과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5.08 14:4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회 ‘가면 속의 아리아’를 19일과 20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19일 공연은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대전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가족들을 초청한다.

연주는 지난 10여 년간 대전시립합창단의 트레이너를 거쳐 전임지휘자로 활동했고, 현재 고양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대우의 객원지휘로 열린다.

특히 복영한의 연출, 대본을 토대로 작·편곡가 진한서가 이번 뮤지컬을 위해 작곡한 7곡의 창작곡들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고 빛낼 것이다.

이날 연주될 곡들은 베르디의 리골렛토 중 '사랑스러운 이름', '아첨꾼', '여자의 마음' 그리고 라트라비아타 중 '항상 자유롭게'와 그 밖에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익숙하고 널리 알려진 오페라 곡들이 연주된다.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3.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 8세 이상 관람 가능.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