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지난 4일 김용호 원장과 임원진은 소아병동을 찾아 어린이 환자에게 초콜릿과 장난감,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위로했다.
이어 사회사업팀과 간호부는 어버이 날을 앞둔 지난 6일 입원 중인 60세 이상의 어르신 환자 90여명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명지병원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단위 행사가 많은 시기에 입원중인 어린이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 달아주기, 선물증정, 풍선아트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