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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 민·학·경 힐링순찰대 조직 운영

범죄취약지 대상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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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5.09 12:4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 오관지구대는 최근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날이 갈수록 흉포화 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어 이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오관지구대는 힐링순찰대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힐링순찰대는 경찰과 지구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청운대⦁혜전대 학폴 등 다양한 인력풀로 순찰대를 구성해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1회 야간시간대 탄력적으로 청운대와 혜전대 주변 여대생들의 등⦁하교 길(여성안심귀갓길)과 젊은 층 위주의 대학 문화가 형성된 원룸 밀집지역, 유흥가, 공원 등 전략적⦁가시적 힐~링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구대 협력단체와 대학생, 경찰의 협력, 참여해 치안으로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이 힐링순찰대에 참여한 혜전대학생 총학생회장 이윤형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지역경찰들과 함께 순찰을 해보니 내 마을이 더 안심되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관지구대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지속적인 순찰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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