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과정 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5.10 17:4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과정을 개설한다.

일부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5일장은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표적인 직거래 형태다.

이 과정은 정부가 추진하는 ‘직거래정책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여러 사항들을 차근히 짚어주는 교과목을 기본으로 두어 실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해외의 직거래사례를 살펴보고 깊이 있게 분석하는 벤치마킹 교과와 국내의 생생한 운영사례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더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려는 준비조직이나 운영주체들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새벽에 열리는 직거래장터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는 견학을 통해 실제로 직거래 상황을 체험해 보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대상은 직거래장터를 준비하고 있거나 운영을 시작하는 각 지자체와 농협, 기타 준비조직은 물론이고 장터에 참여하려는 농업인들도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2박 3일간 2만8000원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