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3월21일부터 4월29일까지 40여일 간 진행했던 똑딱순찰’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 4명과 전문강사 2명이 관내 28개교를 순회하면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099명을 대상으로 41회 교육을 실시했다
신학기 학교폭력 차단과 학생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117학교폭력 신고가 전년 같은 기간 7건에서 2건으로 주는 등 의미 있는 결과도 가져왔다.
예산경찰서는“ 학교전담 경찰관과 전문 강사들의 노력으로 신학기 학교폭력이 감소하는 좋은 결과 이끌어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도 학교 안팎에서 폭력이 없어질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