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장터 설치 장소의 특성을 감안해 관광지형, 상생형, 주산지형, 소비지형으로 구분, 전국적으로 총 55개소가 선정됐고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는 10개소가 선정됐다.
대전지역은 ▲대전시민대학(구충남도청) ▲농협충남지역본부 ▲대전문화방송(주) ▲(재)대전YMCA 등 대전 4개 사업자이며 충남지역은 ▲공주법원 ▲내포신도시(2개소) ▲천안 선사유적공원 ▲태안 쥬라기박물관 ▲아산 배방읍사무소 등 6곳이다.
aT는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정기 또는 수시로 장터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부스와 판매대 등의 임대 및 구입과 광고, 홍보물 제작 등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송기복 aT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관내 선정된 직거래 장터의 체계적인 관리 및 SNS를 통한 홍보를 통해 도농간 소통 및 신 유통경로 활성화 등 직거래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