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5.16 11:1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SNS 기사보내기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부터 ‘보리밥과 보문산 여행 버스’등 6대 명산 코스 9개 노선, 계절별 코스 11개 노선 버스 외부에 알림 포스터를 부착하고 운행한 이후 4월 승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 달에 비해 전체 노선의 승객은 줄어든 반면 시내버스 여행 노선은 평균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김정홍 버스정책과장은 “봄철 나들이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시내버스 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나들이에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는 대중교통 이용이 결국 대기를 깨끗하게 하는데 앞장서는 일이니 더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