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임차인대표회장은 "김보희·한규남 의원은 서산예천 신축공사 현장과의 피해보상 협의과정에서 예천주공2단지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협조 해주셨기에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보희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지역 주민이 주신 상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규남 의원 역시 "앞으로도 안정된 지역 사회를 위해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보희 의원과 한규남 의원은 각각 제6대, 제5대 등원 후 각종 조례를 제정하며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