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직원조회에서 민병수 지회장이 박세복 군수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수 받았다.
영동군지회는 경로당 운영 지원 및 활성화, 노인사회활동지원, 9988행복지키미 운영, 노인대학 및 건강교실 운영 등 노인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회장은“영동군의 지원과 읍면 분회 관계자들이 열심히 일해 준 덕분에 근큰상을 받았다”며 “지역발전에 도움주고 노인복지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