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대전농협 봉사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명과 대전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대전농협 봉사단은 2014년에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묘비닦기, 잡초제거,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농협 박송현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나눔과 채움 실천으로 농업인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