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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02 14:3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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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실 김영호 실장은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께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1분 간 묵념에 다함께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 44개소에 있는 경보 단말 시설은 민방위 사태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하는 첨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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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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